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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호주 정보

호주 마스크, 누군가의 사재기?

by Giant's Life Diary 2020. 4. 1.
호주 마스크, 누군가의 사재기?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은 현재 호주에 머물면서 마스크나 손세정제 그리고 의료 장갑들을

구하 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오늘 한 뉴스에서 이러한 정보를 얻게 되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호주 마트나 약국에서 코로나 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크, 손 제정제, 의료 장갑이나 아기 분유 같은 제품을 구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이들 제품의 상당한 양이 이미 중국으로 들어갔거나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또한

30일  호주 채널 9 저녁 시사 프로그램인 ‘어 커런트 어페어’는

멜버른에 위치한 중국계 도매상이나 창고를 기승을 하여

리포터가 찾아갔습니다

중국인 도매상과 창고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보호복, 장갑, 아기 분유 등이 컨테이너 박스에 담겨

중국으로 향할 예저인 것 같았습니다

기자가 호주 마트에서는 구하기도 힘든 이 모든 제품이 어디로 가느냐? 고 질문을 던지자 중국인 직원들은 중국, 홍콩, 대만 쪽으로 간다 라고 말을 하였고

일부 직원들은 소통이 안된다고 하면서 가게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재기 열풍은 이들 중국인들의 중국으로 수출하는 부분이 꽤 큰 것 같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가 발병하고

중국 전체로 확산되었지만 아직 호주 내 코로나19가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고 있던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 호주내 중국 회사들이 모든 직원에게 자신의 업무를 중단하고 시중 마트와 약국을 돌며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모두 구매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때  호주 내 마트와 약국에 있는 마스크와 손세정제와 아기 분유를 사재기를 하면서

호주 내에서도 이슈가 되었고

문제는 이들이 사재기하는 모습과 텅 빈 진열대 모습이

호주의 코로나 19 공포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약 2월 에 중국계 회사들이 많은 다량의 물품들을 중국으로 수출을 하여 큰 이윤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의 한 교수는 현재 코로나 19 대응하는 호주 의료진에게는 마스크와 보호복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호주 내 마스크 부족으로 일선 의사들은 페인팅할 때 쓰는 마스크를 쓰고서

환자를 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고

또한 아기 분유를 구입하려다 중국인들이 마트에서 분유를 사재기 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어느 아기 엄마는 그들은 호주 시민들은 신경도 안 쓰고 오직 호주 제품을 중국에 팔아 버는 돈에만 관심이 있다며 분노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 사재기를 하여 국외로 빼돌려 많은 이득을 올리는 매점매석 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한다고 발표를 하였지만

아쉽게도 이미 상당한 양이 중국으로 넘어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호주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마스크나 손세정제를 구하기 힘드신 분들은 아시아 마켓 쪽으로 가시면

아직 물량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내일도 건강하게 만나요!

 

 

 

 

호주 현재 인종차별 사건

https://giants-life-diary.tistory.com/12?category=849200

 

호주 코로나 인종차별 폭행사건...(한국 인종차별당하다)

호주 코로나 인종차별 폭행사건...(한국 인종차별당하다) 여러분들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별로 좋은 소식이아닙니다 호주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한 혐오범죄로 추정되는..

giants-life-diary.tistory.com

 

 

 

 

자료출처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31601006&wlog_tag3=daum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31601006&rftime=20150630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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