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성애자에 관한 나의 주관적인 의견
오늘 가져온 호주정보입니다
호주에 살고 있거나 호주에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동성끼리 손을 잡거나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환경이 적응이 안 되고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이 그쪽으로만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는 이들이 왜 이러지?라는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호주가 '동성 결혼 합법화' 국가인 줄은 몰랐기 때문이죠.
지금은 익숙해져서 이제 그들이 무엇을 하든 신경을 안 쓰게 되었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호주의 '동성 결혼 합법화'는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많은 호주 내의 동성애자들의 노력과 호주 국민들의 지지와 맞물려서 이루어낸 결과이죠.
호주는 2017년 11월 15일 날 동성애자 결혼 합법화에 관한 법률을 국민들에게 물었을 당시 62%라는 매우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많은 노력 시행착오로 지금은 완전히 정착된 모습을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동성애자들이 많이는 안 보이지만 간혹 보이는데 그들이 만약 호주로 와서 몇 달만 생활을 한다면 그들에게 좋은 경험과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경험 때문에 호주에 온 것이고 호주에 오기 전의 나와 호주에 도착한 뒤의 저는 엄연히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것을 경험하였고 느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나이에 이렇게 다른 나라에 방문하여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저의 미래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지금의 한국에서의 동성애자들이 정말로 잘못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들 또한 이성애자들과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는 병이 아니라 이성애자와 같은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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