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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Life Diary

영화, 레미제라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강추합니다"

by Giant's Life Diary 2020. 5. 30.
영화, 레미제라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강추합니다"

오늘은 제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했고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레 미제라블'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 영화는 2012년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본 게 이미 5년 전이네요
그때도 이 영화는 이미 개봉한 지 3년이 지났는데 저는 늦게 그 영화를 알아버렸죠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 때 초반부의 오페라를 연상케하는 노래와 사람들의 모습과 움직임 그들의 연기력에 정말로 감탄했습니다.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발장 이야기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자신의 굶주린 일곱 조카들을 위해서 빵 한 조각을 훔치는 바람에 감옥에서 19년을 보냈고
감옥생활을 마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회에서 일도 못 구하고 음식도 못 먹으며 잠을 잘 공간마저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의 앞에 미리엘이라는 신부가 나타나서 따뜻한 음식과 옷을 주고 잠을 잘 공간 또한 주었습니다.


정말 초반부의 이야기는 이렇게 되어있지만 영화에서는 빵을 훔치는 장면은 없고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일하는 노역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
왜?? 장발장은 빵 하나를 훔쳤는데 19년의 감옥생활을 했을까요?


어릴 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냥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부분이 이상했었습니다. 이번에 저가 찾아본 결과 그 이유는 장발장은 빵 하나를 훔친 게 맞지만 먼 옛날의 유럽 시대에는 빵을 월급 형태로 주는 돈의 대용품이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의 빵은 사람 키만 한 크기의 매우 큰 빵 이였습니다.
그리고 장발장은 원래 19년의 감옥생활이 아니라 그보다 더 짧은 수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장발장은 감옥생활 도중에 탈옥을 시도하는 바람에 19년으로 늘어났던 겁니다.

이런 식으로 보니 정말로 장발장을 불쌍히 여겨야 할지 아니면 동정의 시선으로 보아야 할지... 조금 헷갈립니다.

 

요즘 날에 나오는 히어로물이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영화 속 사람들의 연기력과 풍경 그리고 오페라 형태의 노래까지 저의 취향을 정말로 딱 맞춘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페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의 주인공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시나요?

이번 기회에 한 번쯤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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