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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로운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중요인물 4명 소개!

by Giant's Life Diary 2020. 6. 21.

MBC 새로운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중요인물 4명 소개!


'찬란한 내 인생' 중요인물 4명의 인물관계도


드라마제목: 찬란한 내 인생(MBC 1일1일 드라마!)

방영시작일: 2020.06.29~ 방영예정

방영시각: 오후 7시 20분 (월~ 금요일)

주연: 심이영(박복희), 진예솔(고상아), 최성재(장시경), 원기준(기차반)

줄거리: 모든 불운을 딛고 고단하게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보는 그들만의 이야기.


박복희 ( 심이영 )

"34 살의 나이! 낡은 트럭하나로 전국을 누비는 트럭 레이서!"

"내가 어릴 때 부자집 아들과 첫사랑을 했다고 우기는 사람!"

공부에 대한 미련도 많은 그녀...
야채 장사를 끝내고 하는 주민 센터 알바에서
각종 수업을 도강하는 게 낙이다.
복희를 낳고 얼마 안 돼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빚보증을 잘못 선 아버지 덕에 모든 걸 날리고 가세가 기울었다.
아버지가 새엄마 심숙과 재혼하며 주부노릇은 끝이 나나 했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3년 후 아버지까지 돌아가시자 고난은 제대로 시작 되었다.
재혼하고 달랑 삼년 살고 가시면서 그새 배다른 동생은 열심히도 만들어서
새엄마에 이어 현희까지 식구만 늘려놓고 가버린 아버지를 대신해 

아예 가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다 책을 팔러 온 차반을 우연치 않게 만나서,
문학적으로 해박해 보이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그건 단지 책을 팔기 위한 말빨이었을 뿐.
모든 관심은 오로지 돈과 여자였던 (개)차반!!
결혼 후 여러 사업 말아 먹느라 바쁜 와중에
틈틈이 로맨스까지 하더니 이젠 아예 이혼을 요구한다고라~!?
그러나 애들에게 아빠 없는 가정은 물려주고 싶지 않아
이혼요구는 절대무시!
너무 똑똑해 감당 안 되는 딸 은하와
한참 부족해 걱정되는 아들, 은수를 키우며 열심히 달리는 중인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재벌2세라는 걸 알게 된다.
자신에겐 너무나 절실했던 모든 걸 가진 여자,
그녀와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고상아 ( 진예솔 )

"이게 바로 금수저의 길이다! 금수저의 표본!"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

신상그룹 대표 고충의 딸.
사립유치원!사립초등학교!사립여대 미국 유학까지!
최고의 길만을 거쳐 그룹 경영에 참여해 왔다.
유학 후 귀국 해 딸 세라를 데리고 친정에 들어와 살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 고충이 의논도 없이
죽은 오빠의 친구 시경을 신상에 입사 시켜버린다?
슬슬 자신을 대표직으로 세팅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시경을 입사시키며 집에까지 끌어들인 아버지가
후계자는 꼭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철없는말!
그때! 그 상황에서 박복희까지 입주해 들어온다.
어려서 봤던 시니컬한 모습 그대로인 시경과
무식하고 가진 것 없는 복희 두 사람이
눈앞에서 아옹다옹 하자 신경 거슬리던 상아.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시경이 꽤 매력 있다 느껴진다.
구질구질한 사람들과 엮이는 게 가장 싫던 상아는
최고로 구질구질한 복희와 그렇게 연적이 되어가는데..?
그러다 그 후진 복희와 자신이 바뀐 신분이라는 걸 알게 된다.
바닥이라 생각했던 너저분한 그녀와 내 인생이 바뀌었다니...
엄청난 혼란이 전두엽을 강타해 온다!


장시경 ( 최성재 )

"한쪽 시력을 잃은 불운의망나니!"

"변호사가 되고 나서도 트라우마를 잊지못하는자!"

대학시절 친구 상수와 함께 고속도로를 질주했고
그러다 사고가 나 상수를 잃고 한쪽 시력도 잃어버렸다..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으나
여자들에게 한쪽 눈이 안 보인다거나 운전을 못하겠다거나

깊은 속 애기는 못하는 신세...
업무상 얽힌 이들에겐 젠틀한 이미지 일 수 있지만
여자들에겐 별로 이해심 있거나 착한 편이 아니다.
깐죽깐죽하는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잘 알기에 결혼하면
이혼이 보장 돼 있는 것 같았기 때문!
한국 대형 로펌에 출근하기로 했으나,
고충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신상그룹에 입사하기로 방향을 바꾼다.
그러다 자신이 상처주고 버렸던 박복희를 다시 만난다!?
편안해서 조금은 막대했었고 상대가 후지니
나도 좀 후지게 행동해도 될 것 같은 필 받은 그녀!
여전히 팔자 안 바뀌고 살고 있는 그녀가 여전히 편안해
그때 기분 고스란히 살아나고...
다시 마음이 두근.. 두근... 뛰기 시작하는데?
남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건 아마 복희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기차반 ( 원기준 )

"성격은 개차반! 능력은 사업 벌이고 말아먹기!"

"허풍 풍만 여자 꼬시는 능력은 귀신급!"

성격 개차반으로 하는 일은 사업 벌이고 말아 먹기!
허풍 쳐서 여자들 꼬시기!.
책 외판원 알바를 하던 시절,
세계문학 50권 전집을 팔기 위해 복희를 찾아가
“교양을 갖추려면 무조건 책을 읽어야 돼."
"내가 이거 다 읽어봐서 아는데.
유럽 문호들 작품은 우리나라 소설하고는 차원이 달라.
정말 교양이 안 쌓일 수가 없다니까.” 라며 구라를 까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데. 한 달에 한권씩 사고 싶은데
왜 안 돼요?”하던 복희,
전집인데 누가 한권씩 파냐, 돈을 나눠 내라고 해도
“자긴 외상은 싫다.”던 그녀가 아주 쪼~금 귀여운 면이 있었다.
없는 집 외아들로 학벌이고 뭐고 없는 차반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복희와 결혼은 이런 이유로 하는 거라며
일찌감치 결혼했다. 그런 결혼 후 여기저기 눈 돌리기 바빴는데...

여태까지의 곁눈질과는 다른 진실한 사랑을 만나 버렸다!?
복희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인 야리야리 버들잎 같은
이상의 여자 지애! 결혼 후 뒤늦게 온 사랑 그녀와 살기 위해
(개)차반은 뭐든 할 수 있는 기분이 든다!


< 티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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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설명

크윽.. 이번엔 MBC 에서 일일 평일 저녘 드라마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아직 방영한 것은 아니지만 방영일은 고작 10일채 남지않는 이상황!

저녘에 평일 드라마로 다른 것 또한 있을텐데 과연 이것과 그것중에 어떤 것을볼지..

여러분들은 이미 정하셨나요?

태어나서 부터 돈없이 살다가 갑자기 돈벼락을 맞은 인생..

돈 부족이란 것을 모르고 살아가다가 갑자기 땡전한푼없는 거지신세가된 인생..

저는 최소한 두번째 가 가장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만약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것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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