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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정신과상담 드라마 영혼수선공 5명의 주요 인물!

by Giant's Life Diary 2020. 6. 20.

현대인들의 정신과상담 드라마 영혼 수선공 5명의 주요 인물!


영혼 수선공 5명의 주요 인물 관계도

드라마제목: 영혼 수선공 

방영시작일: 2020.05.06~ 방영중

방영시각: 오후 10시 (수, 목 요일)

주연: 신하균(이시준), 정소민(한우주), 태인호(인동혁), 박예진(지영원), 주민경(공지선)

줄거리: 현대인들의 정신과 상담을 해주는 5명의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이시준 ( 신하균 )

“정작 자신의 상처는 치료받지 못하고..."

“타인의 상처에만 매달리는 정신과의사!"

은강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조교수.

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괴짜 의사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환자들과의 ‘밀당’ 이며,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진다. ‘

돌직구를 사랑하고, ‘철벽’이 생활화 되어있고, ‘사생활’ 은 없다.

자신의 팀들을 위해서는 희생하고 헌신하지만, 병원 조직은 무시한다.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고 주변에 늘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까탈스럽고 때로는 괴팍하기까지 하지만,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치료방식에 대한 곧은 신념이 있다. 

물론 이 때문에 그는 주변사람들과 자주 부딪치고 갈등하지만 

결국에는 언제나 그가 옳았다는 것을 환자를 통해 보여 준다.

이런 그의 신념은 그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영혼수선공>에서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계에서 독보적인 유명 인사다.

이렇게 정신과 의사로서는 완벽하지만.. 과연 그의 속은?


한우주 ( 정소민 )

“환자이나 환자가 아닌..."

"연극으로 정신질환자들을 돕는 뮤지컬 배우”

그녀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물과 불의 여자다.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고,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간다.

여기에 정의감 투철하고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쳤다.

‘한우주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 무명기간에서 벗어나 

이제 막 주연급으로 올라선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다. 아니 스타였다.

바로 운명의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오롯이 노력과 연습으로 뮤지컬 배우가 되었으며, 

자신의 음역대를 높이기 위해 피를 토해가며 연습을 했다는 것은 전설처럼 내려오는 유명한 일화. 

그만큼 그녀에게 무대는 소중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너무도 큰 핸디캡이 있었으니...


인동혁 ( 태인호 )

“문제는 마음이 아니라 뇌! 뇌가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의사!"
"정답은 한 알의 약에 담겨있다고 믿는 정신과 의사.”

은강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조교수.

시준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시에 라이벌.

반듯한 외모에 예의 바르고 절제된 행동,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그를 대표하는 말이다. 

언제나 감성과 이성 딱 그 중간에서 모든 사람을 대하고 반응한다.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한번 생각한 것은 꼭 이루고 마는 집요함과 끈기, 

승부 근성이 있고, 의사로서 최고가 되고 싶은 꿈과 야망도 있다.

레지던트 때만 해도 시준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치료방법을 찾았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치료방식을 두고 자주 대립한다.

정신질환을 ‘마음의 병’이라고 보는 시준과 달리,

모든 정신질환은 뇌에서 비롯된 ‘뇌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뇌에는 수많은 신경세포가 있고 이 신경세포가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 등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정신질환이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기능문제가 원인이라고 보는 것.


지영원 ( 박예진 )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개인 병원 원장!"

"환자들과의 유대를 중요시하는 참된 의사!"

<지영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개인 병원 원장.

시준, 동혁과 친구 사이로 대학 때부터 절친한 관계다.

인턴, 레지던트 시절을 함께 보냈으며, 

전문의가 된 후 곧바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 병원을 열었다.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를 중시하며,

환자 사례에 따라, 시준, 동혁과 긴밀하게 협업한다.

그녀만의 특별한 소통법과 분석능력으로 이미 정신분석가들 사이에서는 스타.

차분하고 이성적이며 세련된 스타일.

동시에 털털하고, 허당끼가 많으며 남한테 모질지 못한 순둥이다.


공지선 ( 주민경 )

"용기있게 자신이 다니던 교향악단을 박차고 나온 여장부!"

"내가 좋아하는 것은 요리다 !"

우주의 절친한 친구이자, 은강 병원 전공의인 공지희의 친언니.

전공은 음악이나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은 요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어렵게 들어간 교향악단을 박차고 나와 용기 있게 ‘밥집’을 차렸다.

이름하여 공밥집. 메뉴는 주인장 맘대로.

유쾌하고 착한 심성.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로 

어떤 일에서도 희망을 보는 초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덕분에 모두가 좋아하는 만인의 친구이면서도, 때로는 만인의 호구가 되기도 한다.

비록 그녀가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따뜻한 밥 한 끼로 많은 사람을 위로해 준다.

우주와는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절친이다.

유일하게 우주의 과거와 아픔을 알고 있는 친구이자 동시에 가족이기도 하다.

언제나 우주 편에서 우주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 티저영상 >


후기 설명

 요즘의 현대인들은 각자의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또한 완전히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정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일 수도 있죠.

그러나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어느정도의 힘든 고통과 기억이

분명히 있을 것이 분명한데 정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정신문제를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라는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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