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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호주 정보

시드니공항/휴지대란,호주환율

by Giant's Life Diary 2020. 3. 29.
시드니공항만남금지 !?!?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다양한 일이 쏟아지는 호주네요

오늘 가져온 정보는 오늘로부터 시작을 하여 저희 일반인 들은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선 공항지역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호주 연방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8일 현재 호주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총 3천500여 명가량으로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해외 여행자 또는 이들과 접촉한 경우로 알려졌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런 사태에 직면한 호주 정부는 어제 28일 날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억제책의 하나로 모든 입국자를 공항에서 곧장 지정 호텔로 이송시켜 2주간 격리하는 작업에 군경까지 동원하기로 하였고

만약 혹시라도 가족분들이 지인 친척분들이 호주에 오신다 하여도 마중을 나가셔도 만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 9일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 트레 일리안에 따르면

호주방위군(ADF)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경찰은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선 공항을 작전지역으로 설정하고

입국자와 일반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시드니공항과 무관한이미지입니다

이에 따라 시드니 공항 국제선 입국장에는 더는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시드니공항과무관한사진입니다

고 발표를 하였는데 지금 호주에 계신 분들이 딱히 공항에 갈 일은 없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집에서 머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폴 켈리 호주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코로나 19 확산이 호주보다 더 심각한 해외 국가를 방문하고 재입국하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이들에 대한 2주간 의무 격리 조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국 런던에서 콴타스 항공편으로 오늘 아침 시드니 공항에 입국한 승객들도

버스로 2주간 격리될 호텔로 이송이 됐습니다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막기 위해 버스 1대당 탑승 인원을 12명으로 제한을 하였고

NSW주 경찰은 공항으로 나와도 입국자들을 만나거나 접촉할 수 없다면서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시드니공항과무관한사진입니다

 

 

오늘도 호주는 점점 규제를 강화하고 나날이 경계가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는 레벨 2의 락다운 상태이고 만약 여기서 3으로 넘어간다면

저희는 음식과 약을 사기 위한 것을 제외하곤 집 밖으로 못 나가는 규제가 발생합니다

코로나를 초기에 진압을 하려면 레벨 3으로 올려서 하는 것이 옳게 보이나

다른 많은 외국인들의 피해 또만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레벨 3이 되기 전에 사야 할 것이나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지금 해두시기 바랍니다

머지않아 락다운 3으로 규제를 올릴 가능성은 충. 분. 히. 가능합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은 어떨까요?

https://giants-life-diary.tistory.com/13

 

코로나완치율 50% 달성!?!?

코로나완치율 50% 달성!?!?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시죠?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정말 좋은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지금 한국의 코로나 완치율이 50% 를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예전에 한꺼번에 확 올라가더니 이번에는..

giants-life-diary.tistory.com

 

자료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00329026000093?input=1179m

 

호주, 입국자 의무 격리작업에 군경까지 동원 | 연합뉴스

호주, 입국자 의무 격리작업에 군경까지 동원, 정동철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3-29 11:43)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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