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 외국인 경제적 지원금 없어?

호주코로나, 외국인 경제적 지원금 없어?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호주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오늘 일호 주 스콧 모리슨 총리는 내각회의를 마친 후 갖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호주를 워킹홀리데이로 왔거나

학생비자로 있으면서 경제적인 여유가 안 되는 사람은 지금 고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발표를 했다

이어서 호주 방문자 또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자급자족할 수 없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현사태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우리 국민과 정식 거주자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라는

워킹홀리데이들과 학생비자들에게는 아주 이상한 소리로밖에는 안들리는

발표를 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나 세컨드 비자 사람들에게 일을 한 때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면서

그 세금을 우리를 위해서 쓰기는 싫다는 말을 한 것과 같죠

또한 학생비자들은 어떻습니까 호주라는 나라에서 높은 교육비를 지불하면서

호주 경제에 엄연히 보탬이 되고 있는데도 자기 나라 상황이 안 좋으니 여태까지 준건 자기 들 거고

이제 필요 없어졌으니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 라는 뜻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국민이 우선인 것은 맞지만 호주라는 나라의 특성상 자국민만 신경을 써서는 절대로

안될 텐데 왜 저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학생 비자, 그리고 다양한 비자 약정을 받는 호주 체류자들은 강제적으로 이곳에 억류되어 있지 않다"라며 "만약 그들이 자신을 부양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면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면 된다”라고 발표를 했다

 

호주 총리가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현재 비행기를 구하기도 힘들거나와

가격은 2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오른 상황인데 자기 자신을 부양을 못해서 가야 하는 게 아니라

못 가는 사람도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이게 반강제적으로 억류가 된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날 호주 총리의 발언은 사실상 호주 시민이나 영주권자 이외에는 어떠한 책임도 지기 싫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호주에 비자를 받고 방문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해

일정 부분의 보조금이나 의료비 등을 지원하려 했던 논의되어 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모리슨 총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좋은 시기에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지금 같은 시기에는 자기 나라로 돌아가 자국의 지원을 받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라고 언급한 부분이 재정에 대한 정부의 부담감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호주 정부 쪽에서 발표를 여러 번 바꾸거나 정책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비자 쪽으로도 간호 쪽 비자가 제한이 없어지는 등

호주 정부에서 자기들 먹고 싶은 음식만 골라먹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호주의 이기적인 정책 발표로 인해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최선의 판단을 하고 옳은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무턱대고 몇 개월 호주에서 버티면 돼겠지는 나중에 독으로 올 수도 있으니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giants-life-diary.tistory.com/17

호주 마스크, 누군가의 사재기?

 

 

 

자료출처:

http://www.breaknews.com/7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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