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Free 음식 나눔'코로나 실시간'

호주, Free 음식 나눔'코로나 실시간'

 

오늘 가져온 소식입니다

여러분 혹시 요즘 주변에서 무료 음식 나눔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제 생각에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사비를 써서 음식을 유학생이나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에게 공급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번에도 이것과 비슷한 블로그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놀란 느낌을 받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호주에서도 한국인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기부나 음식 나눔을 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만 하며 저희 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번에 인도 지역 사회에서 온 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음식을 을 재분배하고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분배하고 있는 홀은 시드니 의회 쪽에서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나머지는 전부 사비로 써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제 침체로 취약학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취업이나 jobseeker을 이용할 수 없는 유학생들입니다

구호 단체 Turbans 4 Australia 은 파라마타 지역, 시드니 서부 및 남서부 , CBD 및 Epping 지역에

있는 유학생들에게 부패가 잘 안되는 음식을 5톤이나 배포를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 레스토랑 이나 세차장에서의 일자리는 더 이상 없다 그리고 현재 그들은

갈곳이 없다".

또한 " 그 사람들은 부모님에게 일자리를 잃고 돈을 달라고 하기 매우 힘들다'

라고 말했습니다

Redfern Legal Centre의 유학생 서비스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재정적 어려움, 고용 문제, 퇴거, 노숙자, 건강 문제 및 심리적 외상이 증가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 수많은 유학생들이 지금 방세를 못 내거나 음식을 구매할 여유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4000 명 이상의 국내 및 국제 학생들이 보조금을 제공하는 NSW 대학교의 지원 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시드니 대학교는 지금까지 약 600만 명의 학생들에게 거의 200 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했으며

대부분은 유학생입니다.

 

혹시 많이 놀라셨나요?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놀랐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요.

저도 세컨 홀리데이 비자를 위해서 농장에 일할 때 좋은 외국사람들도 만나고 그들도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감정을 느끼네요,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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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www.smh.com.au/national/nsw/sydney-restaurants-and-relief-groups-step-in-to-help-internatio nal-students-20200504-p54ppq.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