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캔버라는 시계방향으로 걷기? 이게 머지?(호주 실시간)
오늘 가져온 호주 정보는
호주 의 큰 도시이자 수도인 캔버라에서 시계방향 통행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사람들은
정말 바보같은 정책이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서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 쪽에서 "가장 캔버라 다운 해법"으로 묘사가 된 아주 희한하고 이상한
코로나 바이러스 규칙을 공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 고안된 이 새로운 규칙에 의하면" 캔버라 사람들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새로이 만들어진 규칙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통행을 해야 한다"라고 명확히 적혀있습니다.
이 규칙의 다른 면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은 이랜드 마크 호수 주변을 같은 방향으로 만
통행을 한다면 사회적 거리 조치가 더욱더 쉽게 지켜질 거라는 믿음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캔버라 쪽의 말로는, 새로운 요구사항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호수 이곳저곳에 설치가 된 것
그리고 설치된 표지판에 "코로나로 인하여 시계 방향 통행을 실시한다. 1.5KM DML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억하라. 보행자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가급적 버클리 그리핀 호수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돌아라"
라고 적혀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사실을 들은 호주 현지 언론인 톰 매킬로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역대 가장
캔버라다운 해결책" 이라면서 캔버라 당국을 조롱하는듯한 글을 게시하자 호주 사람들 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어느 호주인이"호수를 커다란 원형 교차로로 바꾸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는 등 비난과 조롱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또 다른 사람은 " 이 정책으로 인하여 코로나 19의 확진자를
줄이는데 과연 도움이 될까?" 라며 의문을 펼치고 있다.
캔버라가 만들어둔 규칙은 연방 장부가 몇 주 내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코로나 19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방 자치 정부의 멍청하고 비난받아 마땅할 이상한 결정이 시민들의 혼란과 분노만 가중시키고
정부로 향하는 신뢰도를 현격히 추락시킬 수 있다는 것을 호주 정부는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포인트다.
호주 정부와 자치주의 이상한 법안과 규칙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이 사태가 종식되고 나서 더욱더 빛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빠르고 신속하게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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