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파로 세계에서 규모가 있는 항공사"파산신청"? 방동없음
오늘 가져온 호주에 관한 소식입니다
여러분 호주에 있는 항공사를 말하자면 주로 두 개를 말 하수 있는데 이 두 개 주 한 곳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 시각 21일 날 법정관리 신청을 하였습니다.
(마치 저희 가 겪었던 IMF 때 많이 들었던 소리네요)
쉬운 말로는 모두가 아는 '파산 신청'입니다.
'버진 오스트리아'는 코로나로 인한 교통이용 감소와 더불어서 실적 감소로 이어진 것이
원이이라며 항공사 측은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파산한 대규모 항공사는 버진 오스트 레일 리가 처음이다.
미국 AFP와 CNN의 보도에 따르면 버진 오스트리아는 여러 번의 악재가 겹치면서 파산 보호법
적용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총부채액은 약 3조 9000억에 가까운 금액으로
조사된 바 있다 버진 오스트리아는 호주 정부 쪽에 약 1조 원 정도의 구제 지원 요청을 하였지만
호주 정부의 현 상황상 그것을 거절하였고 또한 주요 대주주인 싱가포르 항공 측은 어떠한
지원금도 주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는 파산을 직면하게 되었다.
현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원래의 계획대로 만들어진 운항을 계속할 예정이다.
하지만 호주 정부 측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 방지조치로 인하여 외국인과 자국민의
항공사 이용이 불가능해지자 3월 말에 국제선에 편성된 비행기는 모두 중단하고
국내선에 배치가 된 비행선들 또한 90% 정도를 감축하고, 8천 명 정도의 사람들을
휴직시킨 상태이다.
호주 정부와 호주 내에 있는 수많은 기업들은 또 다른 항공사인 국낸 콴타스 항공사 측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호주 내에 있는 항공시장을 독과점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주의하고 있다. 호주 재무장관은
ABC 방송 측에' 비즈니스에 개입할 뜻은 전혀 없고 정부가 공항을 운영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 호주 정부 측은 두 개의 항공사가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파산을 회피할 희망이 생겼다.
호주 노동조합은 정부에 일자리와 국내 항공사의 비행기 이용료를 최대한 감축하기 위해서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꼭 필요하다며 파산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구를 하였습니다.
현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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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211062011935?did=D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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