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코로나,이제서야 코로나19동선 어플리케이션..
오늘 가져온 호주 정보입니다
현재 호주에서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웃이나 내가 지나가는 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만나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나요?
이번에 호주 정부에서 좀 늦은듯한 느낌의 해결안을 주었습니다
그건 저희 한국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위 취추적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나의 1.5m 반경에 들어온 사람의 정보를 기록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주 연방 보건부 장관은 이 앱을 100만 명이 다운로드하려면 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5시간 만에 이 어플을 113만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새우며 다운로드되었습니다.
스콧 총리는 '바이러스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는데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플의 이름은 코비드 세이프이며
만약 다운로드를 원할 시 자신의 동선 정보 수집과 코로나 19 감염 정보의 공유에 무조건 동의해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평생 보관이 아닌 21일 동안 확진자와 접촉이 없다면 자동적으로 폐기가 됩니다.
뒤늦게나마라도 호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어플이 조금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했지만 지금이라도 나온 게 다행이죠.
많은 한국분들이 이 어플을 다운로드하시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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