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빅토리아 주 시위대? '코로나 폭력 시위대'??

호주,빅토리아 주 시위대? '코로나 폭력 시위대'??

안녕하십니까 오늘 가져온 호주 정보입니다.
이번에 호주에서 3단계 완화 정책을 펼친 후에 점점 봉쇄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희망이
호주 전역에 퍼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판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주 현지시각 5월 10 일 호주의 빅토리아주에서 는 집에 머물라는 주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요일 국회의사당 앞으로 모여서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봉쇄조치에 반대하며 예방 접종 및 5G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 대해서
항의 를했습니다.

물로 이러한 상황에서 시위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이날 당시에 시위대를 막느라 빅토리아 주 경찰 1명은 갈비뼈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또한 이 시위대를 일으킨 주요 인물 중에서 한 사람이 잡히며 경찰과의 몸싸움 끝에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위 현장에서 대부분의 시위대들은 체포되었습니다.
경찰 대변인의 말로는 " 코로나 19에 관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체포된 시위대중 3명의 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범죄자로 취급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가 될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경찰에게 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될 것
이라고 합니다.

현재 거의 대부분은 풀려난 상태이며 벌금형 및 폭행죄로 재판에 넘어간다고 합니다.
혹시 현재 빅토리아 주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분들이 남아있으신가요?
저는 NSW 주에 있어서 빅토리아 주의 실질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가급적 밖으로 나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위험한 곳은 저희 같은 외국인이 간다면 호주인보다 더한 짓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