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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호주 정보

호주, 교민의 처절한 '실제상황' 경험자의 분석

by Giant's Life Diary 2020. 5. 12.
호주,교민의 처절한'실제상황' 경험자의 분석

 

안녕하십니세요? 오늘 가져온 호주정보입니다
요즘 호주에 있는 한국 사람들 점점 재정적으로 힘들어지고 있지 않나요?
저 또한 자금이 점점 떨어져셔 이제 정말 일을 구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저만 이런 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저와 똑같은 상황을 겪고 있을 텐데
과연 지금 일을 구하려고 하면 바로 일을 구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호주 봉쇄 완화정책으로 인해서 이번 주부터는 어느 정도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하지만
가게를 하고 있는 사장님들 사이에서는 지금 문을 열어도 예전처럼 사람이 올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십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바로 예전과 같이 손님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조금씩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 호주에서는 아시아 음식을 하는 가게에는
조금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몇 주 동안 힘든 게 아니라 몇 달 동안 힘든 시기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게를 접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을 구하려면 레스토랑에 관련된 일을 구하기는 현재로서는 힘들고 페인트나, 타일, 농장 쪽 읽을
구하시는 게 조금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는 레스토랑에서만 근무를 하였지만 현재로서 페인트나 타일 쪽 일을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페인트와, 타일 쪽 일을 구인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것마저도 많이 줄어들어서 경쟁이
매우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6월쯤에도 일을 구하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일도 못 구하고 계속 집에만 있는 생활은 한국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의 상황은 지금 어떤가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나요? 아니면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둘 중 하나라도 안된다면 빠르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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