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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지금 제 곁에 없네요..'이별 일까?' 오늘은 제가 호주에 살면서 거의 모든 시간을 같이 함께 보냈던 소중한 사람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자꾸만 그 사람 생각만 나네요.. 제가 처음에 그 사람을 만난 건 시드니 도심에 있는 시끄러운 클럽입니다. 처음에는 서로 낯설고 의사소통하기가 원활하지 않았지만, 그 이후 어떻게든 구글 번역기를 써가면서 그 사람과 대화를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저도 이런 사이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호주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 안 있어서, 향수병이 도질 때쯤 그 사람을 만나니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외로움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소중한 사람이 제 곁을 떠나고 나서야 외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저 또한 며칠 뒤에 .. 2020. 6. 4.
호주,에서 많이 유용한 교통수단 어플 강추! 호주,에서 많이 유용한 교통수단 어플 강추! 오늘은 오랜만에 호주 정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를 여행하거나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주로 구글 지도 맵을 이용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몰라도 호주에서 구글 지도 맵을 이용해서 도착지까지 가는 것은 꾀나 험난한 여정을 스스로 가는 꼴이 됩니다. 제가 호주에 살면서 느낀 점은 호주의 교통 시스템은 저희 한국과는 다르게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호주에서 1달만 생활을 해보신다면 알겠지만 호주 사람들은 시간 약속을 정확하게는 안 지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3시에 만나자고 하면 정확히 3시가 아니라 3시에서 3시 30분 사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2020. 6. 3.
감기, 그때는 정말 죽을뻔했지.. "신종플루" 감기, 그때는 정말 죽을뻔했지.. "신종플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 신종플루에 걸려서 정말로 죽을뻔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병에 걸렸다고 해서 저와 똑같은 증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 많은 학생들이 이병으로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병이 치료가 되고 나서야 들었습니다. 저는 신종플루에 감염이 되었을 때 면역력이 많이 약했는지, 폐렴 또한 같이 걸렸었다고 가족들이 말하더군요. 솔직히 그때는 무언가를 생각할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제정신을 차리고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고작해봐야 30분에서 1시간 정도, 나머지 시간은 전부 병원의 천장에 있는 불빛이 희미하게나마 제 눈을 비췄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 2020. 6. 2.
우리들의 티스토리 에 초록 애널리틱스 적용하는 방법과 그 후기! 봐봐 우리들의 티스토리 에 초록 애널리틱스 적용하는 방법과 그 후기! 봐봐 오늘 가져온 정보입니다 혹시 여러분 네이버 애널리틱스을 알고 있으신가요? 저는 구글 애널리틱스을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 또한 애널리틱스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네이버에서 만든 것보다는 구글에서 만든 게 더 좋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계속해서 구글 애널리틱스을 사용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네이버 애널리틱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했지만, 염치 불고하고 저 또한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여러분들은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 뒤에 플러그인 "네이버 애널리틱스" 을 찾아서 클릭을 해줍니다 클릭을 하시면 밑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위의 그.. 2020. 6. 1.